📚 초보자 필수 주식 용어 사전

어려운 금융·주식 용어, 중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일상생활 비유와 수식 도표, 실제 예시로 정리해 드립니다.

뷰 모드 선택:
총 649개 용어 수록

크레딧 크런치 (신용 경색 / Credit Crunch)

매크로/정책
💡 한 줄 요약: 금융기관의 대출 회수와 심사 강화로 우량 기업조차 현금을 구하지 못해 연쇄 부도 위기에 몰리는 신용 마비 현상
🩸 전신 혈관 마비 비유: 신체 내부의 혈관(은행)이 경련을 일으켜 좁아지면서 손발 끝(기업들)으로 피(현금)가 전혀 공급되지 않아 신체 조직이 괴사하는 응급 상황입니다.
😎 친구 앞에서 10초 만에 잘난 체하기 꿀팁!
☕ 오늘 커피타임 1분 잘난체 팁: '금리가 높은 건 기업들이 이자만 더 내면 버틸 수 있지만, 크레딧 크런치(신용 경색)가 터지면 아예 대출 연장 자체가 거절당해서 우량 기업도 순식간에 쓰러져!'

📖 초보자 눈높이 개념 해설

STEP 1

핵심 개념과 뜻

크레딧 크런치(Credit Crunch, 신용 경색)는 은행과 금융기관들이 부실 대출 위험을 두려워하여 대출 문턱을 극단적으로 높이고 기존 대출금을 회수하면서, 시중에 공급되던 돈줄(신용)이 꽁꽁 얼어붙는 현상을 말합니다.

금리가 높아도 돈을 빌릴 수 있는 정상 시장과 달리, 크레딧 크런치가 터지면 아무리 높은 이자를 준다고 해도 은행들이 돈을 빌려주지 않아 멀쩡한 우량 기업마저 흑자 도산할 수 있습니다.

STEP 2

왜 중요하고 어떤 원리인가?

  • 만기 연장(롤오버) 거부: 기업들이 발행한 회사채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만기가 도래했을 때 차환 발행이 실패하여 유동성 위기 발생.
  • 담보 가치 폭락 악순환: 자산(부동산, 주식) 가격 하락 ➡️ 금융권 마진콜 및 대출 회수 ➡️ 자산 강제 매각 ➡️ 추가 가격 폭락의 연쇄 파동.
STEP 3

실전 투자 활용법 & 주의점

하이일드 스프레드가 급등하고 은행들의 대출 태도 지수(SLOOS)가 '긴축'으로 쏠릴 때 크레딧 크런치가 시작됩니다. 이때는 부채 비율이 높고 현금흐름이 취약한 한계기업 주식을 즉시 전량 매도하고 순현금 우량주로 피신해야 합니다.

📊 신용 경색 취약성 판별 지표 (이자보상배율)
Interest Coverage Ratio = EBIT (영업이익) / Interest Expense (이자비용) < 1.0 (한계기업 경보)
▶ 배율 < 1.0: 영업이익으로 대출 이자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좀비기업으로 신용 경색 발생 시 1순위 부도 타깃

⚖️ 한눈에 비교하는 요약 정리

구분일반 고금리 환경크레딧 크런치 (신용 경색)
자금 조달 여부이자 비용이 비싸지만 대출 가능높은 금리를 제시해도 대출 자체가 거절됨
은행 대출 태도신용도에 따라 차등 금리로 대출 지속신규 대출 전면 중단 및 만기 대출 강제 회수
기업 위기 유형이자 부담 증가로 인한 순이익 감소만기 차환 실패로 인한 흑자 도산 발생
중앙은행 대응완만한 기준금리 인하 검토긴급 유동성 대출 창구 및 구제금융 긴급 가동
⚔️ 이것과 헷갈리지 마세요! (라이벌 용어 맞짱 대조)
VS리세션 (Recession / 경기 침체)
리세션 바로가기→
💡 결정적 차이점: 리세션은 실물 경제의 GDP 성장률이 2분기 연속 감소하는 경기 둔화 현상이며, 크레딧 크런치는 금융 시스템 내에서 대출과 유동성이 마비되는 신용 사건입니다.
VS마진콜 (Margin Call)
마진콜 바로가기→
💡 결정적 차이점: 마진콜은 담보 가치 하락으로 투자자가 추가 증거금을 넣어야 하는 개별 요구이며, 크레딧 크런치는 금융 시장 전반의 자금줄이 마르는 거시적 마비 현상입니다.

📌 실제 시장 / 일상 적용 예시

상업용 부동산 대출 부실로 지방 은행들이 대출 심사를 극단적으로 조이자, 중소 건설사들이 신용 경색에 직면하며 자금난에 빠졌습니다.